LAST DINNER
ねえ、君が今日この学校に来た、転校生?
저기, 네가 오늘 이 학교에 온 전학생?
アロンの妹が転校してくるって聞いて、
아론의 여동생이 전학 온다길래,
楽しみにしてたんだよ
기대하고 있었어
僕はキルミ。今度の復活祭、
나는 키루미(킬미). 이번 부활절에,
よかったら僕と一緒に回らない?
괜찮다면 나랑 같이 다니지 않을래?
ありがとう♪ じゃあ約束ね♪
고마워♪ 그럼 약속이야♪
いつも飢えていたよ
이츠모 우에테 이타요
항상 굶주리고 있었어
上手く踊れず
우마쿠 오도레즈
잘 춤추지 못하고
五線譜の誤ち
고센후노 아야마치
오선지의 과오
虚ろなテーブルで
우츠로나 테-부루데
텅 빈 테이블에서
目の前で蠢き 妖しく光る
메노 마에데 우고메키 아야시쿠 히카루
눈앞에서 꿈틀거리며 신비하게 빛나는
玩具を 食べてしまおう
키미오 타베테 시마오우
너(장난감)를 먹어 버리자
喉を鳴らせば 聞こえてくるよ
노도오 나라세바 키코에테 쿠루요
목구멍을 울려 소리내면 들려 와
抑えきれないscared 一番美味しいのは?
오사에키레나이 scared 이치방 오이시이노와?
걷잡을 수 없는 두려움, 가장 맛있는 건?
「きみさ」
「너야」
君ってホント、何も知らないんだね
너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네
全部嘘だよ
전부 거짓말이야
全ては君の心臓、ジュエルハートを手に入れるため
모든 것은 네 심장, 쥬얼하트를 손에 넣기 위해서
僕はグールのアンデッド
나는 언데드인 구울.
グールってね、肉食なんだ
구울은, 육식이야
知ってた? 恐怖に怯えるやつの肉が、
알고 있어? 공포에 떨고 있는 녀석의 고기가,
一番美味しいって……
가장 맛있다는 것을……
ねえ、君は僕をどう思ってる?
저기, 넌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噛み千切った嘘を並べて見る
카미치깃타 우소오 나라베테 미루
물어뜯은 거짓을 늘어놓아 봐
死してなお迸る飢餓は、性
시시테 나오 호도바시루 키가와, 사가
죽어서도 솟구치는 굶주림은, 천성
緋く染まるナイフで切り分けて
아카쿠 소마루 나이후데 키리와케테
붉게 물든 나이프로 잘라 나눠서
ふたりのディナーを、さぁ始めようか?
후타리노 디나-오, 사아 하지메요우카?
둘의 저녁식사를, 자 시작해볼까?
飽きたら、すぐに殺して食べちゃうからね?
질리면, 곧바로 죽여서 먹어버릴거니까?
Delicious!!
いつも飢えていたよ 上手く踊れず
이츠모 우에테 이타요 우마쿠 오도레즈
잘 춤추지 못하고 항상 굶주리고 있었어
五線譜の誤ち 虚ろなテーブルで
고센후노 아야마치 우츠로나 테-부루데
오선지의 과오, 텅 빈 테이블에서
目の前で蠢き 妖しく光る
메노 마에데 우고메키 아야시쿠 히카루
눈앞에서 꿈틀거리며 신비하게 빛나는
玩具を 食べてしまおう?
키미오 타베테 시마오우
너(장난감)를 먹어 버리자?
肉と肉から 溢れ出す罪
니쿠토 니쿠카라 아후레다스 츠미
고기와 고기에서 흘러넘치는 죄
その奥にあるJewelは 誰の為に輝く?
소노 오쿠니 아루 Jewel와 다레노 타메니 카가야쿠?
그 속에 있는 보석은 누구를 위해서 빛나고 있어?
「教えて」
「가르쳐 줘」
噛み千切った愛を並べて見る
카미치깃타 아이오 나라베테 미루
물어뜯은 사랑을 늘어놓아 봐
死してなお进る飢餓は、性
시시테 나오 호도바시루 키가와, 사가
죽어서도 솟구치는 굶주림은, 천성
緋く染まるナイフで切り分けて
아카쿠 소마루 나이후데 키리와케테
붉게 물든 나이프로 잘라 나눠서
ふたりのディナーを、さぁ始めようか?
후타리노 디나-오, 사아 하지메요우카?
둘의 저녁식사를, 자 시작해볼까?
「もっともっと、僕の心を満たしてよ」
「더, 좀 더, 내 마음을 만족시켜줘」
「証明して、どれぐらい好きなのかさ」
「증명해, 얼마만큼 좋아하는지를」
「なんでもできるよね……くくくっ」
「뭐든 할 수 있는 거지……하하핫」
バラバラになるほど 綺麗な君の
바라바라니 나루호도 키레이나 키미노
뿔뿔이 흩어질 정도로 아름다운 너의
味付けはシンプルに そのままがいい
아지츠케와 신푸루니 소노마마가 이이
양념은 심플하게 그대로가 좋아
生きる為の作法さ 終わりなき夜
이키루타메노 사호우사 오와리나키 요루
살기 위한 작법이야, 끝없는 밤
屍人に 架せられた罰
보쿠니 카세라레타 바츠
나(시체)에게 걸쳐 놓인 벌
喉を鳴らせば 聞こえてくるよ
노도오 나라세바 키코에테 쿠루요
목구멍을 울려 소리 내면 들려 와
抑えきれないScared 一番美味しいのは?
오사에키레나이 Scared 이치방 오이시이노와?
걷잡을 수 없는 두려움, 가장 맛있는 건?
「きみさ」
「너야」
削ぎ落とした骨をシャブってみる
소기오토시타 호네오 샤붓테 미루
도려낸 뼈를 입에 넣고 빨아 봐
勢いよく飛び散った肉片は
이키오이 요쿠 토비칫타 카타마리와
세차게 사방으로 흩날리는 고깃덩어리는
黒く染まるフォークで突き刺して
쿠로쿠 소마루 호-쿠데 츠키사시테
검게 물든 포크로 꿰 찔러서
最後のディナーを、ねぇ楽しもうよ?
사이고노 디나-오, 네에 타노시모우요?
최후의 저녁식사를, 즐겨보자?
「その怯えた顔が最高なんだ…ホント美味しそう」
「그 겁먹은 얼굴이 최고야… 정말 맛있어 보여」
「ぼくが生きるために、食べられてよ?」
「내가 살기 위해, 먹혀줘?」
「愛してる、一生好きなんて、簡単にいってさ」
「사랑해, 평생 좋아해라니, 쉽게 말하네」
「そういう半端な言葉じゃ、美味しくならない」
「그런 어중간한 말로는, 맛있어지지 않아」
「ぼくがわからせてあげるよ」
「내가 이해하게 해줄게」
「喰っちゃうよ君のゼンブ......」
「먹어버릴거야, 네 전부......」
「わすれないから」
「잊지 않을 테니까」
噛み千切った愛を並べて見る
카미치깃타 아이오 나라베테 미루
물어뜯은 사랑을 늘어놓아 봐
死してなお迸る飢餓は、性
시시테 나오 호도바시루 키가와, 사가
죽어서도 솟구치는 굶주림은, 천성
緋く染まるナイフで切り分けて
아카쿠 소마루 나이후데 키리와케테
붉게 물든 나이프로 잘라 나눠서
ふたりのディナーを、さぁ始めようか?
후타리노 디나-오, 사아 하지메요우카?
둘의 저녁식사를, 자 시작해볼까?
削ぎ落とした骨をシャブってみる
소기오토시타 호네오 샤붓테 미루
도려낸 뼈를 입에 넣고 빨아 봐
勢いよく飛び散った肉片は
이키오이 요쿠 토비칫타 카타마리와
세차게 사방으로 흩날리는 고깃덩어리는
黒く染まるフォークで突き刺して
쿠로쿠 소마루 호-쿠데 츠키사시테
검게 물든 포크로 꿰찔러서
最後のディナーを、ねぇ楽しもうよ?
사이고노 디나-오, 네에 타노시모우요?
최후의 저녁식사를, 즐겨보자?